간단한 후라이,  1~2인용 볶음밥 정도 사용 할려고 구매를 했지만...

이렇게 두꺼운 후라이팬은 처음... 무겁고..........

후라이도 해보고, 볶음밥 정도 요리해 보아도 무쇠팬의 좋은점도 모르겠고 신통치도 않고.. 정이 들지 않았지만....

우연히 약간 두꺼운 고기 한점 간단히 구워서 먹을려고 이 미니 후라이팬에 놓고 고기를 구워 보았는데요

그 두꺼운 고기가........ 일반 후라이팬에서 불가능 할 듯........맛 있게 잘 구워지고... 맛 있게 식사를  한 후...대만족

다시 한번 무쇠 후라이팬 효능에 대해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제 와이프가 요즘들어  미니 후라이팬을 자주 애용 하더라구요

어제 저녁에도

생오징어를 구워서 애들에게 주더라구요.  다른팬 보다는 무쇠팬이 열 전도율이 높고 잘 구워지니까 사용하고 있는 듯...

점점 중독 되어 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처음에 제와이프도 관리하기 힘들다고 귀찮다고 왜 이런 제품을 구매 했냐고 ...사용을 하지 않던데

어느순간 보니 자주 사용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반팬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무쇠 후라이팬에 적응을 하고 애정을 갖는데 시간이 필요 할 듯...

일단 적응만 된다면 과히 최고입니다.